카테고리 없음
밤 속껍질
페낭 시골쥐
2025. 1. 5. 16:10

밤은 겉껍질 까기도 귀찮지만
속껍질 까는 것도 만만치 않다.
속껍질을 까는 게 귀찮아서가 아니고 난 그 텁터름한 걸 좋아해서 속껍질은 그냥 먹는데...
그게 간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니 자주 먹어줘야 하겠다. 몸에서 필요한 건 어떻게 알고 몸이 그걸 원하는 거 같기도 하고...
어쩌면 우리는 본래 AI보다 더 똑똑하게 만들어졌을 거다. 나쁜 짓을 많이 하고 오염에 찌들어서 이지경이 된 걸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