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촌구석 한 집에 정신 나간 사람인지 쓰레기를 가득히 모아놓다가 민원이 심해서 시에서 그 쓰레기 철거를 했는데 4.4톤이나 나왔다고 한다. 본인은 그걸 분리해서 고물상에 팔 거라고 했으나 시에서 강제집행 하고 그 쓰레기를 철거하는데 들어간 인건비 운반비 등 RM2,021.74을 청구했다고 한다.
나는 이 기사를 읽다가 시작 머리에 혹시 이늠이 쓰레기를 모아서 팔려구 그랬나 하는 정확한 짐작을 했다. 내가 철이 든건지 아님 쓰레기가 되어가는건지...